구독자님만 아는 임원 퇴직급여 세금 처리 꿀팁!
안녕하세요, 구독자님! 오늘은 법인세법과 소득세법에서 임원 퇴직급여에 대한 핵심 정보를 알려드릴게요. 이건 아는 사람만 아는 정보! 퇴직급여를 제대로 계산해야 불필요한 세금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법인세법에서 퇴직급여, 어디까지 인정될까?
법인이 임원에게 퇴직급여를 지급할 때 손금(비용)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금액이 정해져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핵심 체크!
· 정관에 퇴직급여 규정이 있다면 해당 규정에 따라 지급된 금액은 비용 인정
· 정관에 규정이 없다면? 아래 공식으로 계산된 금액까지만 인정
임원의 퇴직급여 손금산입 한도
기준 | 계산 공식 |
정관에 퇴직급여 규정이 있을 경우 | 정관 또는 퇴직급여 지급 규정에 따른 금액 |
정관에 규정이 없을 경우 | (최근 1년 총급여액 ÷ 10) × 근속연수 |
근속연수 계산 TIP
· 1년 미만 근속은 월 단위로 계산
· 1개월 미만은 제외
· 사용인 → 임원으로 승진한 경우, 사용인 기간도 포함 가능(퇴직금 미지급 시)
소득세법에서는 어떻게 볼까?
소득세법에서는 임원이 받는 퇴직금이 어느 정도까지 퇴직소득으로 인정되는지를 따집니다. 만약 기준을 초과하면 근로소득으로 과세되므로 주의하세요.
핵심 포인트
· 최근 3년간 받은 총급여의 연평균 환산액 × 10% × 근속연수로 한도 계산
· 2011년 12월 31일 이전 근무기간에 대한 퇴직금은 따로 계산
실전 예제: 2022년 12월 31일 퇴직한 임원
근속기간
· 2012.1.1. ~ 2019.12.31. (96개월)
· 2020.1.1. ~ 퇴직일까지 (36개월)
<퇴직금 & 급여 정보>
항목 | 금액 |
총 퇴직소득금액 | 3,500백만 원 |
2011년 12월 31일 퇴직 가정 시 퇴직금 | 1,500백만 원 |
2017~2019 연평균 급여 | 300백만 원 |
2020~퇴직일까지 연평균 급여 | 400백만 원 |
<한도 계산 결과>
계산 항목 | 금액 |
적용 대상 퇴직소득 금액 | 2,000백만원 (3,500백만원 - 1,500백만원) |
퇴직소득금액 한도 | 960백만원 |
초과 금액 (과세 대상) | 1,040백만원 |
결론: 퇴직급여, 미리 전략적으로 준비해야 합니다.
· 정관에 퇴직급여 규정을 명확히 기재하자.
· 퇴직 전 총급여를 고려하여 한도를 체크하자.
· 퇴직금 지급 시, 세금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법인 및 개인 차원에서 전략을 세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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