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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새로운 출발 LAFC 이적 연봉 360억 하루 일당 1억
이플림
2025. 8. 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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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FC 공식 입단
손흥민 선수는 2025년 8월 7일,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의 LAFC로 이적하며 미국 프로축구 사상 최고 이적료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이적료는 약 360억 원, 계약은 옵션 포함 시 2029년까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 현지 반응 및 환영 분위기
로스앤젤레스 시장이 손흥민에게 명예 시민증을 수여하며 환영의 뜻을 전했고, LA 한인 커뮤니티에서도 그의 합류를 큰 축복으로 여기며 열렬히 환영하고 있습니다. - 이적 배경과 메시지
손흥민은 토트넘과의 10년 여정을 마무리하며, "새로운 도전이 필요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LAFC 구단의 프로젝트가 마음을 사로잡았고, 전 동료 위고 요리스와의 재회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 MLS 커미셔너의 기대
MLS의 도널드 가버 커미셔너도 공식적으로 환영 메시지를 전하며, 손흥민이 리그에 가져올 글로벌한 관심과 활력을 강조했습니다. - 이적 조건 및 기록 경신
이 이적은 MLS 역대 최고 이적료를 기록했으며, 금액은 미국 언론 기준 약 **2,650만 달러(약 20–26백만 파운드)**로 추산됩니다.
토트넘과의 아름다운 이별
- 10년의 풋볼 여정 마무리
토트넘에서 10년간 활동하며 클럽 역사에 깊이 남은 그는, “10대에 영국에 왔다가 성숙한 모습으로 떠나는 것이 자랑스럽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이 결정은 “가장 어려웠던 선택”이었다고도 했습니다. - 감동적인 작별과 업적
그의 마지막 프리시즌 경기였던 서울 프리매치에서 팬들은 기립박수로 작별을 전했습니다. 토트넘은 유로파리그 우승으로 17년 만에 트로피를 들어 올렸고, 손흥민은 이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했습니다.
항목 내용
이적 | LAFC (MLS) |
이적료 | 미 프로축구 최고 (약 360억 원 / 2,650만 달러) |
계약 조건 | 옵션 포함 2029년까지 |
이적 이유 | 새로운 도전과 팀 프로젝트 매력, 요리스와의 재회 기대 |
토트넘 기여 | 10년간 활약, 유로파리그 우승, 레전드의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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