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서울 중심 관광은 이제 그만!
이플림
2025. 7. 23. 10:12
반응형
2025년, 지역을 중심으로 한 ‘관광교통 성공모델’이 시작됩니다.
서울에만 집중된 관광 수요.
외국인 10명 중 8명이 서울만 보고 떠나는 현실.
이제는 지방도 ‘여행의 중심’이 될 시간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025년 지역특화형 관광교통 지원사업 공모를 시작했습니다.
1월 23일부터 2월 24일까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합니다.
왜 지금, 지역관광교통인가?
서울 편중 해소: 2023년 외래 관광객 80.3%가 서울만 방문
지역관광 활성화: 교통 인프라를 관광의 핵심 동력으로 전환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주민과 관광객 모두 만족하는 이동 환경 구축
두 가지 사업, 어떤 지역이 대상인가요?
① 초광역형 관광교통 혁신 선도지구 (1곳 선정)
지원내용 요약:
최대 25억 원 국비 지원 / 사업기간 3년
- 교통연계 강화
- 공항·기차역·버스터미널 ↔ 관광지 간 이동 편의성 확보
- 임시노선 운영, 짐보관·배송, 외국어 안내 등 편의 서비스 지원
- 관광상품 개발
- 지역 관광패스, 외래객 전용 패키지 상품 운영
- 스마트·쇼핑 관광까지 포함
- 교통 혼잡도 안내, 지역 간편결제, 쇼핑 콘텐츠 개발 등
- 관광 콘텐츠 및 서비스 질 향상
- 야간관광, 전통시장 연계 상품
- 지역관광조직(DMO) 대상 서비스 교육 및 컨설팅 제공
※ 일부 세부사업은 추후 별도 공모 시 가점 부여 방식으로 우선 지원
② 관광교통 촉진지역 (2곳 선정)
각 지역에 1년간 4억 원 국비 지원
대상: 대중교통 인프라는 부족하지만 관광 잠재력이 큰 인구감소지역
운영 방식:
- 주중: 주민 출퇴근·학생 통학 목적
- 주말: 관광객 중심 노선 설계
- 주민과 관광객 모두를 고려한 이동 동선 구성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