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구독자님들만을 위해 아주 중요한 정보를 준비했어요. 우리가 직장에서 일하면서 보험료 관련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 한번 점검해보는 시간이 될 거예요. 조금 복잡할 수 있지만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중요한 정보니까 끝까지 읽어보세요.
직장가입자 보험료 이렇게 부과됩니다.
먼저 보수월액 기준으로 보험료가 부과된다는 사실은 알고 계시죠? 여기서 '보수'란 쉽게 말해 여러분이 받는 월급인데 이를 기준으로 보험료가 매겨져요. 매년 3월 10일까지 전년도 보수총액을 신고해서 그에 맞게 정산도 이루어집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보수 외 소득도 보험료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사실이에요. 만약 여러분이 직장 외 다른 경로로 연간 2,000만 원 이상의 소득을 올린다면 그 소득에 대해서도 보험료가 부과됩니다. 이 부분은 2022년부터 바뀐 내용인데 과거보다 훨씬 기준이 낮아졌으니 꼭 체크해보세요.
보험료 부과 시점도 꼭 알아두세요.
보험료는 여러분이 직장가입자로 자격을 얻은 다음 달부터 부과된다는 점, 잊지 마세요. 하지만 만약 자격을 매월 1일에 취득했다면 그 달부터 바로 부과된다는 사실도 기억해 두세요.
보수 외 소득 보험료 부과 기준 변화
여러분이 보수 외에 추가 소득을 올린다면 연간 금액에 따라 보험료가 다르게 부과됩니다. 그 변화 기준을 표로 한 번 정리해볼게요.
기간 | 보수 외 소득 부과 기준(연간) |
2012.9.1. ~ 2018.6.30. | 7,200만원 초과 |
2018.7.1. ~ 2022.8.31. | 3,400만원 초과 |
2022.9.1. 이후 | 2,000만원 초과 |
이렇게 해마다 기준이 낮아지면서 이제는 소득이 조금만 있어도 추가 보험료가 부과될 수 있어요. 이 부분 놓치지 않도록 꼼꼼히 확인해보세요.
구독자님들만을 위한 이 특별한 정보, 유익하게 보셨나요? 앞으로도 더 많은 꿀팁으로 찾아올 테니 놓치지 말고 계속 함께해 주세요!